텔레파시로 대화를 하기 때문에 아라리를 갈라놓으려 해도 바로 모여들어 6마리가 된다.

걸어다니는 열대 우림이라고 불린다. 크게 자란 머리 중 하나가 땅에 떨어지면 아라리가 된다.

발바닥에는 작은 가시가 많이 달렸기 때문에 벽이나 천장을 걸을 수 있다.

밀림에 서식한다. 가지에서 가지로 뛰어 옮겨가며 이동해서 먹이에 접근한다.

팔에 자란 잎사귀는 큰 나무도 싹둑 베어 넘어뜨리는 정도다. 밀림의 싸움에서는 무적이다.

평소 불꽃은 꺼져 있지만 사람이나 포켓몬의 생명력을 흡수하면 불꽃은 반짝인다.

영혼을 빨아들여 불을 밝힌다. 사람이 죽는 것을 기다리기 위해 병원을 서성거리게 되었다.

괴상한 불꽃으로 태워진 영혼은 갈 곳을 잃고 이승을 영원히 헤맨다.

산호의 그늘에 거처를 만든다. 위험을 느끼면 입에서 새까만 먹물을 내뿜고 도망간다.

가시가 상대로부터 몸을 지킨다. 지느러미와 뼈가 한약의 재료로써 귀하게 쓰인다.

체온을 내리는 것으로 전신의 털을 얼려서 날카롭고 뾰족한 바늘처럼 만들어 날린다.

볼의 진동막을 떨게 하여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는 음파를 내어 동료에게 위험을 전달한다.

수중과 육지에서 살며 길고 끈적이는 혀를 사용하여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한다.

혹에 힘을 싣는 것으로 바이브레이션이 발생하여 펀치의 위력이 올라간다.

체내에 전기를 모으는 것으로 곤두세운 전신의 털을 미사일처럼 연속해서 날린다.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전기를 촉수의 끝에서 흘려보낸다. 적을 감전시켜 버린다.

심해를 헤엄치는 랜턴의 불빛은 수면까지 다다른다. 심해의 별이라고 불리고 있다.

번개로 세상을 태워버릴 수 있는 전설의 포켓몬. 이상의 세계를 구축하는 사람을 보좌한다.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다. 독침에서 분비된 독은 한 방울만 맞아도 생명을 빼앗긴다.

위험을 느끼면 전신의 가시를 곤두세운다. 니드리노에 비해서 가시의 성장이 느리다.

갑옷처럼 단단한 비늘이 전신을 둘러싼다. 둥지의 새끼를 목숨 걸고 지킨다.

손가락을 잘게 흔들어서 공기 중의 분자 운동을 멈추게 하고 보이지 않는 벽을 만든다.

전신의 세밀한 털로 공기의 흐름을 알아차려 상대의 생각이나 날씨를 예측한다.

무덤에 매장된 사람의 영혼이 포켓몬으로 변했다. 죽기 전 기억이 남아 있다.

진짜 관과 착각해서 다가온 도굴꾼을 몸속에 가둬버린다.

나무 위에서 생활하고 있다. 무리 중 1마리가 화내기 시작하면 모두 아무 의미도 없이 난동부린다.

시선을 마주치기만 해도 화내고 도망치면 또 화내고 때려눕혀도 계속 화를 낸다.

커다란 입을 열어 많은 흙을 삼키면서 긴 터널을 만들어간다.

약삭빠른 포켓몬으로 손가락에 숨긴 긴 손톱을 갑자기 늘려 상대를 풀죽게 한다.

발톱으로 돌에 사인을 남겨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면서 연계플레이로 상대를 몰아붙인다.

뿔이 감지한 불행을 사람에게 알리려고 산속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체온이 내려가지 않게 사막의 뜨거운 모래에 들어가 숨어 생활하고 있다.

얇은 막으로 덮여 있는 두 눈은 한밤중이라도 보인다. 몇 마리의 무리로 생활한다.

아주 난폭한 포켓몬. 눈앞에서 움직이는 것은 모두 덮쳐서 깨물어 부수려고 한다.

흙과 함께 삼킨 강철이 몸을 변화시켜 다이아몬드보다 단단해졌다.

해저동굴에 살고 있다. 킹드라가 움직이면 거대한 소용돌이가 생겨난다.

온종일 먹이를 찾고 있다. 앞니는 죽을 때까지 계속 자라기 때문에 딱딱한 것을 갉아 댄다.

의외로 난폭한 포켓몬. 길게 자란 앞니는 두꺼운 콘크리트도 가볍게 갉는다.

불안정한 유전자 덕분에 여러 가지 진화 가능성을 간직하고 있는 특수한 포켓몬.

정확하게 시간을 알리는 것에서 세상의 이치를 깨우친 지혜의 신으로 섬기는 나라도 있다.

특수한 구조의 두 눈은 약간의 빛만 있으면 어둠 속에서도 낮처럼 볼 수 있다.

밀탱크의 우유를 마시고 자란 아이는 건강하고 강인한 어른이 된다고 한다.

몸의 색을 자유롭게 바꾸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배에 있는 톱날 무늬만은 바뀌지 않는다.

BW 확장팩 제8탄 「스파이럴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