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뿔을 휘둘러서 공격을 해온다. 추울 때는 숲 깊은 곳에 몸을 숨긴다.

먹이가 근처를 지나갈 때까지 자신의 둥지에서 며칠이고 같은 모습으로 가만히 기다린다.

먹이의 몸에 실을 붙여 일부러 풀어준다. 실을 더듬어 가면 동료까지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10년 이상 땅속에서 지내는 경우도 있다. 수목의 뿌리에서 영양을 흡수한다.

토중몬이 진화할 때 어느샌가 몬스터볼에 들어와 있는 신기한 포켓몬이다.

모은 꿀을 거처로 운반한다. 밤에는 많은 세꿀버리가 겹쳐져 벌집이 되어 잠잔다.

몸통이 새끼들의 둥지로 되어 있다. 세꿀버리가 모은 꿀로 새끼들을 키운다.

머리의 가시는 평소에는 부드럽지만 힘을 주면 뾰족하고 날카로워지며 바위를 뚫어 버릴 정도로 단단해진다.

몸을 둘러싼 단단한 껍질이 적의 공격을 튕겨내고 날카로운 가시로 반격한다.

몸통박치기로 50톤 전차를 뒤집는 파워를 지녔다. 자신이 방패가 되어 동료를 지킨다.

앤테이가 울부짖으면 세계 어딘가의 화산이 분화한다고 전해진다.

잔가지를 먹으면 힘이 나서 섭씨 200도가 넘는열기를 커다한 귀에서 내뿜는다.

나뭇가지를 꼬리에 꽂고 있다. 꼬리털의 마찰열로 가지에 불을 붙여 싸운다.

지팡이 끝의 타오르는 불꽃을 바라보며 정신을 통일하면 미래에 일어날 일을 내다볼 수 있다.

강한 상대에게 맞설 때일수록 갈기의 온도가 높아지고 전신에 힘이 넘쳐난다.

무리 중에서 가장 커다란 불꽃 갈기를 지닌 수컷이 리더로서 동료들을 이끈다.

설산에서 추워 죽을 것 같을 때 눈앞에 나타난다고 하는 전설의 냉동포켓몬.

빨판처럼 변화한 등지느러미로 만타인에게 달라붙어 먹다 남은 것을 얻어먹고 있다.

튼튼한 돌머리다. 빨판이 붙어 있는 다리를 휘감아 한결같이 머리로 세게 때린다.

머리의 지느러미로 물의 흐름을 느껴 주위의 상황을 파악한다. 바위를 들어 올릴 정도로 힘이 세다.

걸쭉하게 질퍽거리는 땅을 밟으며 생활하면서 단련되어 팔다리가 강인해졌다.

큰 배를 끌며 헤엄치는 파워의 소유자이다. 굵은 팔을 한 번 휘둘러 상태를 때려눕힌다.

빙하기에 생겨난 얼음으로 몸이 만들어져 있다. 마이너스 200도의 냉기를 다룬다.

언제나 콧물을 달고 다닌다. 콧물을 훌적거려 기술을 사용한다. 콧물이 기술의 재료인 셈이다.

북쪽의 차가운 바다를 좋아한다. 입에서 내뿜는 숨을 얼려 바다 위에 길을 만들어 걷는다.

가슴과 등에서 거품을 내뿜는다. 탄력 있는 거품으로 공격을 막아내고 데미지를 줄인다.

거품으로 싸인 돌맹이를 던지는 기술을 쓴다. 30m 앞에 있는 빈 캔을 맞출 정도로 컨트롤이 좋다.

물을 압축시켜 수리검을 만들어 낸다. 고속으로 회전시키며 던지면 금속도 두 동강이 난다.

꼬리를 세우고 주변의 상황을 살피다 보면 가끔 꼬리에 번개가 친다.

전기가 모이면 근육이 자극되어 여느 때보다 공격적이 된다.

공중에 뜬 채로 이동하여 좌우의 유닛에서 전기자석파를 방사한다.

알 수 없는 전파를 발신하고 있어 반경 1km 범위는 기온이 2도 오른다.

특수한 자기장의 영향으로 레어코일이 진화했다. 3개의 유닛에서 자력을 발산한다.

번개 구름 안에 있다고 전해지는 전설의 포켓몬이다. 번개를 자유로이 조종한다.

스스로 전기를 만들 수 엇어 다른 큰 포켓몬에 달라붙어 정전기를 흡수한다.

입에서 내는 초음파로 두 눈이 없어도 주위의 장애물을 탐색할 수 있다.

물리면 끝이다. 죽을 정도로 피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무거워져서 날 수 없게 될 때도 있다.

4장으로 수가 늘어난 날개로 어둠 속을 조용히 날아간다. 주위를 지나쳐도 눈치채지 못한다.

고대 문명의 문자와 닮았다. 문자가 먼저인지 안농이 먼저인지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다.

빛과 쇼크를 싫어한다. 공격받으면 몸이 부풀어 올라 반격이 강력해진다.

우주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포켓몬이 되었다. 오로라 근처에 나타난다.

빛을 밝혀 길 안내를 하는 것처럼 가장하여 생명력을 빨아들이고 있다.

영혼을 빨아들여 불을 밝힌다. 사람이 죽는 것을 기다리기 위해 병원을 서성거리게 되었다.

샹델라의 불꽃에 둘러싸이면 영혼이 빨려가 불타버린다. 빈 껍데기인 몸만 남는다.

썩은 그루터기에 혼이 깃들어 포켓몬이 되었다. 사람이 가까이 가지 않는 숲에 산다.

다른 나무들을 자유자재로 조종한다. 숲을 어지럽히는 인간은 죽을 때까지 숲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

성불하지 못한 혼을 호박으로 된 몸속에 담고 있다. 해가 지면 활동하기 시작한다.

초승달이 뜬 밤에 기분 나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마을 안을 헤맨다. 그 노래를 들으면 저주를 받는다.

데구리를 수없이 들었다 놨다 하며 전신의 근육을 단련한다. 모든 격투기를 사용한다.

엄청나게 강한 육체를 지녔기 때문에 파워 세이브 벨트를 차서 힘을 제어하고 있다.

발달한 4개의 팔은 2초 동안 1000번의 펀치를 날릴 수 있다.

죽은 어미의 해골을 항상 뒤집어쓰고 있어서 얼궁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른다.

뼈는 중요한 무기이다. 부메랑처럼 던져서 사냥감을 맞춰 기절시킨다.

하루에 하나만 나무열매를 먹는다. 배고픔을 참는 것으로 마음을 갈고 닦아간다.

요가 수행으로 단련된 사이코 파워로 상대의 움직임을 예상할 수 있다.

제격은 작지만 괴력몬이나 하리뭉 등의 커다란 포켓몬과 막상막하로 싸우는 테크니션이다.

재해의 징조를 느끼면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재앙을 부르는 포켓몬으로 오해받고 있었다.

수명이 다할 떄 모든 생명의 목숨을 빨아들이고 고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동미러의 등 모양에는 신비한 힘이 깃들어 있다고 옛날 사람들은 믿고 있었다.

비구름을 부르는 포켓몬으로 아주 옛날부터 떠받들어졌다. 가끔 땅에 묻혀 있다.

화산의 동굴에서 서식한다. 십자형의 발톱을 박아서 벽이나 천장을 돌아다닌다.

자고 있는 토게피를 잘 세울 수 있다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마음 착한 사람 앞에 행복을 가져다주기 위해 모습을 나타낸다고 전해진다.

서로 존재를 인정하고 쓸데없는 분쟁을 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 다양한 은총을 나누어 준다.

냄새를 맡은 자를 황홀하게 만드는 향기를 따라 향기가 달라진다.

여러 가지 향기를 만들어 낸다. 상대가 싫어하는 냄새를 내보내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간다.

영원한 생명을 나누어 준다고 한다. 수목의 모습으로 1000년 동안 잠들고 부활한다.

달빛조차없는 어둠 속을 날며 방심하고 있는 사냥감을 덮친다. 어둠 속의 싸움에서는 무적이다.

새끼가 태어났을 때에 짜낸 우유는 평상시보다 영양이 듬쁙 담겨 있다.

캄캄한 동굴에서 산다. 20만Hz의 초음파를 커다란 귀에서 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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