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적은 건조한 지역에 서식한다. 1년에 1번 노랑 꽃을 피운다.

밤이 되면 활동을 시작한다. 사막의 뜨거움에 몹시 지친 먹이를 찾아내어 붙잡는다.

쪼마리와 함께 있을 때 전기적인 자극을 받으면 진화하는 이상한 포켓몬이다.

사람과 살기 시작한 최초의 포켓몬이라고 한다. 온화한 성격의 포켓몬이다.

뿔을 잡을 때 느껴지는 작은 차이로 트레이너의 마음을 읽어낼 수 있기에 하나가 되어 달릴 수 있는 것이다.

손에 있는 뼈는 어머니의 뼈다. 죽어서도 자식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은 불꽃이 되어 텅구리를 지킨다.

이글거리는 마그마를 등의 혹에 모으고 있다. 비를 맞으면 마그마가 식어 움직임이 둔해진다.

등의 혹 모양 화산은 10년마다 대분화하나 심하게 화가 나도 분화한다.

해변에 많이 서식한다. 밤이 되면 몸의 중심이 이상하고 빨갛게 빛을 낸다.

빛나는 핵으로부터 의문의 전파를 송수신하고 있다고 한다. 다가가면 두통이 생길 때도 있다.

조준이 정확하다. 뿜어낸 물은 100m 앞에서 움직이는 먹이를 반드시 명중시킨다.

구멍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 성질로 바위굴이나 항아리를 좋아해 거기서 먹물을 뿜어내 공격한다.

아무리 물이 더러운 강이라도 적응해서 번식하는 터프한 생명력의 소유자.

연못에 사는 다른 포켓몬을 집게로 집어들어 연못 밖으로 내던져버리는 난동꾼이다.

물가가 주요 서식지다. 서식지의 환경이나 먹이의 질에 따라 색과 모습이 다르다.

자력을 띤 돌의 몸을 가졌다. 특히 자력이 강한 부분에는 사철이 빽빽이 붙어 있다.

드라바이트를 즐겨 먹는다. 그 성분이 몸에서 결정이 되어 몸 일부에 솟아나고 있다.

망토 같은 막으로 활공한다. 전기를 흩뿌려서 적도 자기편도 전부 감전시킨다.

폐허가 된 건물에 수상한 빛이 비친다면 그곳에 고오스가 살고 있다.

어둠 속에서 인간을 노린다. 차가운 혀로 핥으면 날이 갈수록 약해져 죽음에 이른다.

갑자기 졸음이 쏟아진다면 팬텀이 노리고 있다는 증거다. 도망갈 방법은 없으니 포기하자.

머리의 빨판으로 나뭇가지나 집의 처마 밑에 매달린다. 7종류의 음색을 나누어 쓴다.

성불하지 못한 혼을 호박으로 된 몸속에 담고 있다. 해가 지면 활동하기 시작한다.

초승달이 뜬 밤에 기분 나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마을 안을 헤맨다. 그 노래를 들으면 저주를 받는다.

체액을 태워 독가스를 피운다. 가스를 들이마신 적이 휘청거리면 덮친다.

어찌 된 영문인지 암컷만 발견되고 있다. 야도뇽의 수컷을 거느리며 역하렘을 만들어서 산다.

사별한 어머니를 생각하며 큰 소리로 운다. 목소리를 들은 버랜지나가 하늘에서 노린다.

재생능력이 높다. 물고기포켓몬에게 물어뜯겨도 몇 시간이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얌전한 얼굴로 상대를 방심하게 만들고 큰 턱으로 덥석 문다. 한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다.

평소에는 산속에서 살고 있지만 배가 고프면 산기슭에 나타나 선로나 차를 먹어 버린다.

철광석을 매우 좋아한다. 강철의 몸을 서로 부딪치며 영역 싸움을 한다.

산을 통째로 영역으로 한다. 상처가 많은 보스로라일수록 많이 싸웠다는 것이므로 얕볼 수 없다.

몇만 년 동안 지하의 압력에 의해서 단련된 금속의 몸은 상처 하나 입지 않는다.

쪼마리에게서 뺏은 껍질로 몸을 에워싸 가드하면서 2개의 창으로 찔러온다.

많은 수가 무리를 이루어 행동한다. 몸은 작지만 날개 치는 힘은 매우 강하다.

큰 그룹을 만들어 행동하는 습성이 있다. 그룹 간의 분쟁이 격하다.

날개와 발의 근육이 강해 작은 포켓몬을 붙잡은 채로 너끈히 날 수 있다.

특수한 빙산이나 암석, 마그마에서 자신의 모습과 닮은 포켓몬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서로의 꼬리로 상대를 철저히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 치라미끼리의 인사다.

하얀 털은 감촉이 정말 좋다. 먼지나 정전기가 전혀 생기지 않는다.

무거운 제어마스크를 쓰고 있어 본래의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특별한 힘을 숨기고 있다.

썬&문 확장팩 제4탄 「각성의 용사」